그거 참이다.
장래가 촉망되는 엘리뜨들인데 안타깝다.
보다 자세한 것은 더 있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무 할 말이 없다.
예전 경험을 바탕으로 추측해보면 상황이 어땠는지 알 것 같다.
그게 핵심 사항이었는지는 더 살펴봐야 알겠지만 실수와 과오를 부정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서장 총경은 시위 대비를 끝내고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다가,
상황실장 총경은 당직을 서면서 자리를 비웠다가 꼼짝달싹 못하는 벼락을 맞은 것이다.
벼락도 벼락 나름이거늘 그런 벼락이라니......, 비난도, 옹호도 아무런 할 말이 없다.
그리고 희생자분들께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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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yyhm@hanmail.net
수필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원□한국수필가협회원
공학석사□전기안전기술사□PMP□사회복지사□국내여행안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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