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단해야 할 거악이라며 "OO과의 전쟁"까지 선포했다.
핵심주역으르 그를 이끌었다.
그런데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다는 격언을 증명이라도 해주듯이 상황이 벌어졌다.
아얏 소리 한 마디 못 하게 돘다.
혹시 공작이나 음해같은......,
그건 아닌 것 같다.
안방에서 일어난 일을 친정에서 단죄를 진행중이란다.
이거 참 체면이 말씀이 아니다.
이거 참 자세 안 나온다.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험악한 그림은 아니겠으나 일그러진 그림인 것만은 사실인 거 같다.
이거 참 처지가 참 궁하게 됐다.
OOO 다 큰 자식 내 맘대로 할 수 없고,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남의 집 애 함부로 말하는 게 아니라고 하였지만 이런 거를 어찌 평가해야 할지 보는 사람도 궁하기는 매마찬가지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독야청청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상유지도 힘들 듯하다.
내 놓은 자식과 의절한 지 오래이므 나는 모른다고 할 수도 없다.
뭔가는 합당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역시도 궁하기로 따지면 앞의 외통수 궁과 다를 바가 없다.
일제 순사가 애국지사라고 우긴다고 해서, 인공 머슴이 반공주의자라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석고대죄하고 환골탈태한다 해도 말빨이 안 서고, 영이 안 설 것 같다.
어떻게 흐르고 결말이 지어질지 예측불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사회적으로나 불미스러운 일이니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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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위원장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자위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남소연관련사진보기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1일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들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보였다.
이 의원은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라며 "(아들이)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지인 2명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원전 수출 계약 지원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체코 현지에 머물렀다가 이날 귀국했으며, 언론 보도 전까지 관련 사건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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