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11월의 노래, 김용택

Aphraates 2021. 11. 1. 02:37

김용택 학교.

전라도 섬진강 줄기 어디에선가 빛바랜 안내판을 본 적 있다.

그냥 지나치는 것이 미안했다.

삼천포 생활이 마무리되기 전에 한 번 들려 김 시인님하고 차라도 한 잔 하고 싶다.

어려운 일이 아니니 조만간에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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