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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1971년

Aphraates 2021. 11. 3. 04:27

당시 미군 잠바와 바지를 검게 물들여 입고 다니던 대학생들과 말쑥한 차림의 청춘들에게 많이 불려지던 노래였다.

띠 동갑인 박건 가수는 여든이 넘었는데 어디서 어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한데 만나보고 싶진 않다.

그 때 그 시절의 분으로 남겨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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