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별, 1973년
Aphraates
2022. 5. 23. 05:36
노래와 연주는 와 닿지만 가수는 아니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살자고 맹세했다.
하지만 골골하는 사람과 이혼하고 건장한 외국인과 재혼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싫었다.
사생활이니 지금은 어떤지 알거나 관심을 가질 일은 아니지만 유명인으로서 어떤 본보기가 됐는지를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가 돌려진다.
본인들인들 얼마나 고심이 크겠는가만은 그래도 아닌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