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
Aphraates
2022. 6. 5. 21:04
두 대표님의 땅 지(地)와 손가락 지(指)가 어른거린다.
말끔하게 해소되지 않고 진행 중인 것 같다.
상황상으로나 구도상으로나 술술 풀릴 것 같진 않다.
화합과 소통 전략으로만 해결하기에는 부족할 것 같다.
깐부와 케미를 이야기하며 접목시키기에는 산넘어 산일 것 같다.
앙금과 뒤태가 껄쩍찌근하게 남아있는 양상이어서 만만치 않을 듯 하다.
본인들한테도 치명상이 될 수도 있을테니 유연하고 원만하게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