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로 함께 근무하시던 고등학교 선배님들.
6.25 전후(前後) 세대로서 아직은 아닌데 지병이나 예기치 않은 일로 한 분 두 분 명을 달리하신다.
승천하신 김광호, 정동희, 홍순복, 임선혁, 오필진 선배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라고 연미사를 봉헌했다.
거리 두기에 따라 6-8명의 의자에 2명씩 띠엄띠엄 앉은 모습에 맘이 무거웠고, 착 가라 앉은 분위기에서 속삭이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도 맘이 아팠지만 다 어루만져 주시라고 청하였다.
동료로 함께 근무하시던 고등학교 선배님들.
6.25 전후(前後) 세대로서 아직은 아닌데 지병이나 예기치 않은 일로 한 분 두 분 명을 달리하신다.
승천하신 김광호, 정동희, 홍순복, 임선혁, 오필진 선배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라고 연미사를 봉헌했다.
거리 두기에 따라 6-8명의 의자에 2명씩 띠엄띠엄 앉은 모습에 맘이 무거웠고, 착 가라 앉은 분위기에서 속삭이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도 맘이 아팠지만 다 어루만져 주시라고 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