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770 당신의 섭리 유열 가수의 인간 승리다.우리 모두의 세상 승리다. 당신의 섭리다. 40년 만에 한 무대서 만난, '청년 유열'과 '돌아온 유열'[100인 100색] 폐섬유증 투병 후 폐 이식... 다시 얻은 숨으로 무대에 돌아온 가수 유열진재중(wlswownd)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1986년, 대학가요제 무대, 대상 수상후 앵콜로 부르는 모습 ⓒ 유열 제공관련사진보기아침에 눈을 뜨고 숨을 들이마시는 일,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고 길을 걷는 일, 노래 한 소절을 부르는 일. 우리는 그것을 살아 있는 동안 당연히 주어지는 일상이라고 .. 2026. 10. 10. 외화 外畫 외국 여활 외화(外畫)를 처음 본 것이 언제 적이던가.기억이 잘 안 난다.말하는 것은 뭔지 모르지만, 영문 단어는 눈에 들어오던 시절이었던 것 같으니 아마도 중학교 때부터가 아닌가 한다.공주에 있는 교동과 중동에 있는 공주 극장과 호서극장을 통해 외화를 가끔 단체 또는 개인적으로 가끔 보았다.좋아하진 않았고, 지금도 별로다.정서에 잘 안 맞는 이질적인 외화보다는 우리 동네의 사랑방 이야기 같은 국산 영화 방화(邦畫)가 좋았다. 극장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되면 화면에 제작연출진과 출연진이 관계 기관 소개 이전에 먼저 떠오르는 화면이 하나 있었다.그 영화를 제작한 회사의 로고였다.지금 기억나는 것은 워너브러더스와 파라마운트다.그 외에도 더 있었을 텐데 주로 그 회사 로고가 나왔던 것 같다. 워너브러더스가 .. 2026. 10. 10.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것이다 (마태오복음 25장24절)그러면 임금이 대답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갈마동 성당 향촌 11구역의 토요 줍기행사입니다. https://youtu.be/ug6vJr3iRqU?si=4DV2_AHqt4ruc2gh유심초 - 사랑하는 그대에게 DJ이영범구독자 2.67만명 , 다음 2026. 10. 10. 상서리, 그 때 그 자리 오늘 주요 기자재 하역 작업이 좀 일찍 끝났다.무진동 운송 차량 5대를 비롯하여 대형 트레일러라서 시간이 오래 걸릴지 모른다는 걱정도 했었다.그런데 전문가들이 숙련된 작업으로 수월하게 마무리해 주셔 고마웠다.현장의 관리자분들과 근로자분들이 퇴근하시는데 고맙다고 말씀드렸다.계속되는 휴일 작업이라서 피곤들 하실 겁니다.대단히 죄송스러운데 사정이 그래서 불가피한 공정이었습니다.다들 사정을 잘 아시고 잘 해주셔서 공정이 계획대로 잘 되고 있습니다.올해 연휴 격인 한글날 휴일은 세종대왕님께 헌납했다 치시고, 다행스럽게도 이번 주말과 주일 이틀은 쉬시기로 하였으니 조금이라도 일찍들 가셔서 푹 쉬시기를 바랍니다.그러자 역격려 인사였다.단장님도 마차까지인데 함께 가시자며 싱글벙글 들이셨다.딱한 현장 사정이 안타깝지만 .. 2026. 10. 9. 빨간 날 시간개념이 뚜렷해야 하는 사람에게 빨간날은 좋은 날이다.조직에 속한 샐러리맨들이 그들이다.빨간날이 없으면 어렵고 낙이 없다.빨간날이 연달아 겹치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활력이 솟구치고 저절로 흥겨운 콧노래가 나온다.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 그럴 것이다.하느님께서도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루는 당신의 날인 주일(主日)을 빨간날로 정하시어 쉬셨다.자영업자, 사업가, 자유직업인,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는 물론이고 휴가를 가도 휴가를 간 게 아니라 일하는 장소를 옮긴 것뿐이라는 국가 최고 통치자나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다며 배 깔고 뒹굴뒹굴하는 백수도 연휴라면 덩달아 기분이 좋을 것이다. 좋은 날은 그냥 좋은 날이다.어떻게 지낼지 고민할 거 없다.다양한 수가 있다.가족 행사, 여행, 휴식, 숙면, 모임, 멍.. 2026. 10. 9. 다 아는 사실인데 꼭 찍어 먹어봐야 뭔지 아는 게 아니다.척 보면 고추장인지 된장인지 다 안다.바지를 홀라당 벗겨봐야 아는 게 아니다.지나치며 슬쩍 봐도 삼각인지, 트렁크인지, 삼베 사르마다인지, 노팬티인지 다 안다.조금만 신경을 쓰면 쌍방울표인지 독립문표인지, 하얀색인지 검은색인지, 비싼 것인지 싼것인지, 새것인지 헌것인지 다 알 수 있다. 참 궁금한 것도 많다.죽을죄라도 진 것처럼 몰아치고, 사생결단으로 반항한다.아무리 봐도 그 정도는 아니다.너 죽고 나 살자고 해봐야 나중에 가면 함께 죽는 길이다.그런데 왜 그렇게 천하의 불량인 이기를 자처하는 것인지 안타깝다. 부적절하긴 하다.그러나 그렇게 사회 통념상 일탈한 것은 아니다.한번 혼쭐내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넘어갈 수도 있다.그런데 무슨 대어를 낚은 것처럼, 대.. 2026. 10. 8. 이전 1 2 3 4 ··· 1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