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793 극히 일부이긴 하겠지만 극히 일부이긴 하겠지만 큰 일이다.인간적으로, 국가 사회적으로 바로잡아야 할 일이다.앞서 스스로 성찰하고 극복해야 할 일이다.그리고 널뛰기 장세인 어떤 동네에서도 눈여겨보고 귀담아 들을 일이다. 40년전 청수리 때다.밤이면 밤마다, 시간이면 시간마다 식음을 전폐하고 푹 빠져 있던 갓 등장한 테트리스 게임이 떠오른다.소련 KGB 요원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프로그그램이라는 섬뜻한 소리도 있었지만 하면 할수록 뺘져들던 그거였다.적절한 시기에 손절하였기에 다행이지 계속했다면 스마트폰 게임에 몰입하는 오늘날의 아이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졌을 것이다.얼떨결에 그만 두기를 천마다행이었다. ‘어? 내 가방 어디갔지?’…엄마 명품가방 팔아 도박자금 마련하는 청소년들임대환 기자2026. 10. 24. 23.. 2026. 10. 25. 금요일 요일 선호도가 바뀌었다.1주일 중 가장 즐거운 요일은 금요일이다.예전의 온굉일인 일요일 전의 반굉일인 토요일 같은 날이다.온굉일이 하나도 아닌 둘을 앞둔 금요일이니 주 5일 근무 형태의 하이라이트인 금요일이 안 반가우면 쌜러리맨이 아니다.금요일은 기분이 좋고 활력이 넘친다.토요일과 일요일에 별다른 일이 없어도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콧노래가 나오고 모든 것이 너그러워져 미소가 띄워진다. 그러나 날이면 날마다 그런 게 아니다.장마다 꼴뚜기도 아니다.감내해야 하는 옥에 티도 있다. 올해 시월은 엇박자냐는 게 좀 있다.황금물결의 들녘이 저물어가는 것을 보면 가을이다.그러나 나무 병으로 인하여 군데군데 붉은 색으로 변한 소나무를 제외하면 단풍이 안 보이는 푸르른 숲을 보면 여름이다.아침저녁으로는 8℃ .. 2026. 10. 24. 오, 예스 오(Oh), 예스(Yes)다. 가만히 있어도 상대가 도와준다.상대는 아군이 아닌 적군이다.네 허물은 감춰진다.행운이다.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들어 온다.그렇게 안달해도 안 되더니 남이 그리 도와줄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콜이다.굿이다.럭키다.해피하다.한 큐다.아싸다.짱이다.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비겁한 짓하는 것도 아닌데 아주 기분 좋게 잘도 돼 간다.세상은 이런 거야.바로 이거야.그런 쾌재가 나온다. 한쪽은 헛발질이고, 다른 쪽은 어부지리다.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돈 들어갈 일도 없고, 탈이 날 염려도 없다. 어머니가, 큰형님이, 삼촌이 그렇다.아무 데로나 멀리 차버린 공이 뱅글뱅글 돌더니 상대편의 골대로 들어간다.연거푸 점수를 올려준다.열렬하게 환영하고 무궁세세로 이어지길 간절히 소.. 2026. 10. 23. 세월에 자연에 기상이변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정보, 기상예보, 추측 등 추상적이던 것을 현실로 느끼고 있다.하룻밤 상간으로 최저온도가 10℃ 정도 뚝 떨어졌다.충청남도 보령 지역 오늘 기온 최고/최저가 16/6 ℃ 라는 예보다.며칠 전에는 최고 온도가 10℃ 이상 뚝 떨어지더니 오늘은 최저온도가 그러니 과거 경험하지 못했던 기온이자 감내하기 어려운 급강하다.태풍도 그렇다.겨울 초엽에는 가을 찬바람 정도로 알고 있는 태풍인데 올해는 안 그렇다.수십 개의 태풍이 일본 열도를 휩쓸더니 급기야는 가장 센 태풍 “참피”가 일본 쪽으로 북상하고 있단다.진로가 유동적이긴 한데 사태에 따라 일본 열도는 물론이고 한반도도 그 막대한 영향권에 들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 바짝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년 만에 '30호 태풍'…가을 .. 2026. 10. 22. 대한민국 과거성찰, 현실타파, 미래도약......, 더 좋은 말과 실처해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지난날의 성패를 뒤돌아보고, 오늘의 호재와 난제를 함께 호흡하고, 내일을 향해 부단한 정진을 하는 먹어도 먹어도 아직 배가 고픈 우리가 되기를 희망한다. 반도체가 바꾼 수출 강국… 한국, 일본 제치고 ‘빅5’박정훈 기자2026. 10. 22. 00:54 올해 수출 증가율, 일본의 7배증가분 74%가 반도체서 나와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에서 관람객들이 SK하이닉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AI(인공지능)발 반도체 수퍼 사이클이 글로벌 무역 판도를 단 1년 만에 송두리째 뒤바꿨다. 21일 조선일보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세계무역기구(WTO) 및 주요국 .. 2026. 10. 22. 복고풍 여러 곳에서 복고풍(Retro Style, 레트로)이 일고 있단다.뭘 확 뒤집어놓는 열풍이라 하기에는 그렇고 온화하고 미세한 온풍이나 미풍 정도는 되는 듯하다.영원한 것은 없다.질서정연하게 착착 맞아 돌아가는 것은 아니어도 일정한 범위와 순서에 따라 세상은 돌고 돈다.미래에서 보면 현재와 과거는 지난 것이고, 과거에서 볼 때 현재와 미래는 다가오는 것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어제의 원수가 오늘의 친구가 되고, 어제의 적군이 오늘의 아군이 된다.변화가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거부하거나 피할 수는 없으니 변하는 대로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닌가 한다.태풍처럼 거세하게 몰아치는 변화라면 곤란하지만 훈풍처럼 살살 불어오는 변화라면 행복 도우미라 .. 2026. 10. 21. 이전 1 2 3 4 ··· 1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