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입법, 행정, 사법에 이어 제4부라고까지 불린다.
그 역할이 막중하다는 의미다.
관련 기관에서 우리나라 신문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모르던 것들이 드러난 것이다.
알고 나니 씁쓸했다.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악하다는데 놀랐다.
상업성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걱정도 됐다.
얼마나 많은 신문사가 존재하는지, 막강 파워인 그 많은 언론 관계자들이 뭘 먹고 살면서 품위유지를 한다는 것인지 좋은 쪽으로 변화하고 건전하게 정립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메이저로 통하는 조중동의 실상도 소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