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벽 by Aphraates 2021. 9. 30. 징벽을 깨긴 해야겠는데......, 맘뿐이지 쉽지 않다. 애처롭다. 이러다가 망치 자루 부러지고, 망치 닳고, 아가씨 기진맥진하고 하면서 세월 다 간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장벽이 회심의 미소를 지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도 누군가는 망치를 들고 나서야 할텐데 참 어렵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김종연의 수필 서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갑례, 평안하소서 (0) 2021.10.02 작은 선행 (0) 2021.10.01 태클 (0) 2021.09.30 일억 원 (0) 2021.09.28 난타 (0) 2021.09.27 관련글 동갑례, 평안하소서 작은 선행 태클 일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