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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연2021.11.18 03:33
그러시군요.
고향,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람이, 세상이, 삶이 이럴 수는 없습니다.
오래 전에 백두산과 두만 강 여행 시에 북녘땅을 바라보면서 눈물짓던 때를 회상한다는 말씀으로 선생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심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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