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와도 쌓인 것을 못 본 3년인 따뜻한 남쪽 마을 삼천포다.
갑자기 영하 3도라니 한려수도 바닷가가 차갑다.
그런데 같은 장소에 같은 시간인데 빛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니 묘하다.
빛의 마술이기도 하고, 빛 공해이기도 하고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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