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용전동 사옥 정보지원과장 시절이다.
Line Amps S/W 해외 교육 출장차 갔다가 언덕 위에 올라 금문교를 내려다보며 두 팔 벌려 심호흡하던 때가 그립다.
함께 하셨던 민병욱 처장님, 박재호 처장님, 이기탁 처장님 그리고, 현지의 마이클 최 선생님은 지금 어디서 어찌들 지내시는지......, 제주도에서 정년 준비를 하고 계신 당시 본사 송변전기술부 주무 박충상 과장님만 연락이 닿는다.
30년이 다 돼가는데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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