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남원 집 앞의 성당 담벼락 옆에 이런 맛집이 있었다니 신기하다.
끼니 때마다 젊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는다고 하여 가봤더니 남원 이 몽룡과 성 춘향의 청춘들은 다 모여있는 것처럼 북적였다.
변학도처럼 후다닥 한 끼니 때우고 나오려는데 건너편에서 식사하시던 H의 김 책임님께서 신입직원들과 함께 왔다며......, 고마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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