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하는 측에서는 우이독경으로, 발행받는 측에서는 마이동풍으로 오가던 그 흔하디 흔한 공수표마저도 안 보인다.
뭘 반성하고, 뭘 하고 있고, 뭘 해야겠다는 소리는 안 들리고 맨 헛소리에 O뽈차는 소리만 들린다.
눈과 귀가 피곤하고 입이 근질거린다.
잘들 좀 하지 왜 그렇게 실체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사소한 것에 매달려 갈팡질팡하는 것인지 실미도나 청송에 집합시켜 리푸레쉬(Refresh, 새로운) 교육이라도 시켜야 한다는 원성이 나옴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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