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로 안 되면 메시지를 공격한다.
논리적으로는 안 되니까 감정적으로 나온다.
너희 조상이 어떠니, 네 얼굴이 어떠니, 그의 과거 어떠니......,
그렇다고 메시지가 바뀌거나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무리를 한다.
그래봐야 결국은 내 손해다.
안 되는 줄 알면서 억지를 부리는 것은 하대의 하수다.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인간 본성일 수도 있을테지만 아닌 것은 아니다.
발버둥치면 발버둥칠수록 더 깊게 빠지는 수렁의 딜래머가 아닌가 한다.
https://youtu.be/P3Gde3RwTzA?si=dtDI1Mw-b6FakM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