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비교가 안 될 것인데 발가락이 닮았다는 식의 억지를 부려가면서 비교를 해 보면 속 터진다.
92세의 노인도 새벽 같이 일어나시면 이불을 저렇게 가지런하게 개 놓으시고 밥하는 며느리를 바라보고 계실 정도로 질서 정연하시다.
그런데 10대인지 30대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노인은 아닌 사람들이 눈이 어두운 노약자들께 친절을 베푸는 것도 아닐텐데 새 차에 저렇게 글씨인지 그림인지 찌그럭거려 놓을 정도로 질서의식과 공중도덕 제로 빵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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