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대교와 남해섬 창선 해안으로 코로나 힐링 해외 여행을 왔습니다.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했는데요......,
요즈음 비행기를 타고 착륙하지 않고 그냥 빙돌아서 제 자리로 오는 여행 가는 척 하는 공갈 여행이 인기라고 합니다.
우리도 그를 흉내내서 삼천포 화력 발전소 현장 사무실과 남일대 입구 향촌동 사택이 빤히 보이는 언덕배기로 저녁 산책 나온 겁니다.
좀 쉽게 얘기하면 멋진 인생이고, 좀 어렵게 말하면 고단한 인생인데 그렇게 하면서 이겨내고 즐기는 여유가 아닌가 합니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도 맘도 멋쪄부려! (0) | 2020.10.14 |
---|---|
아 으악새 슬피우니 (0) | 2020.10.14 |
일방독주vs지지부진 (0) | 2020.10.12 |
그거 참 (0) | 2020.10.10 |
양 의원 (0) | 202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