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한 도시와 배신의 무대.
비정한 배신인지, 배신한 비정인지 따져봐야겠지만 둘 다 아니다.
아닌 것도 아주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게 당연한 것이나 구실로 회자되지는 않아야겠다.
필요악으로 그런 것이 있다는 정도만 보여주거나 알리는 것으로 끝내고 아닌 것은 아니라 당당하게 말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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