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무엇이 그리 급한지 말 한 마디 없이
한갑도 아닌 나이에 홀연히 저 세상으로 가버린 정(鄭) 작가님 1주기다.
운명이 거기까지이고, 인연이 거기까지인 것을 어쩌겠는가.
부디 하느님 품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리며, 남은 가족들에게도 용기를 주시라고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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