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아침과 낮에는 괜찮았는데......,
해가 뉘엇 뉘엇 지니
멀리 가신 어머니를 가디리는 것처럼,
어머니가 안 계신 집으로 가는 것처럼 심난하다.
부산하던 변전, 송전, 통신, 예방진단, 방화구획재 팀이 한 팀 두 팀 나가고 있다.
최종적으로 다시 한번 현장을 전체적으로 둘러보았다.
이제 나도 맛있는 것 해 놓고 기다리는 데보라의 삼천포 향촌 집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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