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이던가......,
어렸을 적에 노래로만 듣던 흑산도와 홍도에 몇 십년 후에 처음 갔을 때 눈물이 났다.
역동적으로 변해가는 섬과는 달리 고독감이 밀려왔다.
노래 가사도 그냥 쓴 것이 아니라 다 섬 사연이 깃든 것이어서 아련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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