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 학교 시절 즐겨듣던 팝송의 하나다.
사이먼&가푼겔의 "철새는 날아가고"와 "침묵의 소리"와 함께다.
권투가 사나이다운 운동이라고 해서 또는, 유학온 아이들을 괴롭히는 대전 아이들에 대한 방어책으로 많이 다니던 복싱 체육관의 영향도 있었지만 활달하고 박력있는 음률이 좋아서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인&그대그리고나, 소리새, 1988년 (0) | 2021.11.13 |
---|---|
잘있거라, 1956&1961&1974년 (0) | 2021.11.12 |
Amazing grace, 1779년 (0) | 2021.11.10 |
친구여, 친구, 붕우 (0) | 2021.11.09 |
붉은 입술 & 삼천포 아가씨, 1966년 (0) | 2021.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