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의 미소.
미당(美堂) 선생의 고향인 충남 청양군 장평면 미당리의 칠갑산, 도림사지, 미당 장터와 유학하던 공주, 대전을 배경으로 한 도굴꾼과 도림사지 돌부처의 미소를 그린 소설 강위수 선생님의 작품 "돌의 미소" <TV 문학관>이다.
보고 또 봐도 맘이 푸근하다.
강 선생님을 뵙지는 못 했지만 파주 법원(?)인가에서 고향인 이북 경기도 장단군 장단면 동장리 주산경기도 장단군 장단면 동장리 주산동 두루뫼에서 이름을 따온 "두루뫼박물관"을 설립 운용하신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다음 휴전선 일대를 여행할 때는 꼭 들릴 생각이다.
어떻게 해서 칠갑산을 무대로 한 소설을 쓰게 되셨는지도 그 인연과 사연을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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