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달력을 봐도 5.16 이 날 표기는 없다.
어떤 평가가 내려졌는지는 모르지만 기쁘든 슬프든 역사는 역사인데 흔적조차 없다.
인생무상이다.
유년기를 지나 소년기에서부터 지금까지 그 날의 그림자 아래서 살아온 세대로서 추억과 그리움까지도 망각되는 것 같아 가정의 달이 무겁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80년 5월18일 얼마 후 (1) | 2023.05.18 |
---|---|
고단타 (0) | 2023.05.17 |
대화가 필요해, 1987년 (0) | 2023.05.13 |
"자연마당" 길에 (0) | 2023.05.11 |
ESS 역군 파이팅!!! (0) | 2023.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