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인가 도사인가.
진인가 위인가.
당사자들이 문제를 만드는 것인가 주변 사람들이 문제를 키우는 것인가.
하는 측에서 소리 소문없이 못할까.
밝히는 측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못할까.
잊을만 하면 다시 등장한다.
동네가 다 시끄럽다.
눈과 귀가 피곤하고 짜증난다.
이제 그만이었음 좋겠다.
어떤 인물인지 알지도 못하고, 별 관심도 없다.
적절한지 적절한지도 따질 거 없다.
하지만 바라보기가 편안한 게 아니고 불편하니 조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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