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을 희망한다.
누구라도 캡(Cap)이고, 톱(Top)이었으면 한다.
아무리 봐도 좋게 봐줄 수 없다가 아니라 어떻게 봐도 흠잡을 데가 없다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무식에는 약도 없다는 비난을 듣는 게 아니라 유식하면 명의 되기 힘들다는 조소의 대상이 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박박 긁어대며 부정적으로 여론을 분열시켜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으르렁거림이 아니라 찰싹 달라붙으며 긍정적으로 여론을 형성하여 시대흐름에 순응하는 다정함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간교한 술수와 기만으로 세상을 어수선하고 어지럽히는 게 아니라 진솔한 대화와 성실로 세상을 차분하고 가지런하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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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yyhm@hanmail.net)
수필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원/한국수필가협회원
공학석사/전기안전기술사/PMP,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국내여행안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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