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몇 학년 때인지는 가물가물하다.
지금 미용실 이 자리 이 건물은 무슨 공관이었는지 창고였는지도 가물가물하다.
나중에는 영화가 들아와 상영되기도 했었다.
거기에서 미당국민학교 학에회가 열렸다.
다른 것은 뭐였는지 가물가물이 아니라 기억이 안 나지만 하나는 또렷하게 기억난다.
태용이가 동요 독창을 했다.
그런데 두 손을 공손하게 모으고 입을 크게 벌려 부르던 그 노래가 "반달"이던가 "둥근달"이던가가 가물가물하다.
https://youtu.be/Lg3PzO1_IuQ?si=YQI-P0b3nPy8abI8
https://youtu.be/XmPB0o6nyco?si=dEGLLc5OqkUng00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