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홍수가 할퀴고 간 갑천 모습이 안타깝다.
범람했다는 뉴스를 며칠 전에 남원에서 보고 오늘 새벽 산책겸 한 번 둘러보았다.
낚시꾼과 두루미는 의구한데 갑천 산책길은 엉망진창이었다.
죽 할 말을 잊고 있다가 만년동 성당 앞에 와서야 웃음을 찾았다.
향촌-갑천교-갑천(카이스트교-대덕교)-만년동성당-정부청사-대덕대로-향촌 길 11,842보에 2시간 걸렸다.
폭우와 홍수가 할퀴고 간 갑천 모습이 안타깝다.
범람했다는 뉴스를 며칠 전에 남원에서 보고 오늘 새벽 산책겸 한 번 둘러보았다.
낚시꾼과 두루미는 의구한데 갑천 산책길은 엉망진창이었다.
죽 할 말을 잊고 있다가 만년동 성당 앞에 와서야 웃음을 찾았다.
향촌-갑천교-갑천(카이스트교-대덕교)-만년동성당-정부청사-대덕대로-향촌 길 11,842보에 2시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