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이 전화위복이 된 셈인가.
부 소령.
제주도/공사 출신으로 의무기간 복무후 소령으로 제대한 엘리트다.
진보 정권에서 국방부 대변인을 하다가 보수 정권에서 탈락했다가 다시 국회의원으로 등극한 인사다.
김 중장
경상도/육사 출신으로 승승장구하다가 보수와 진보 정권에서 대장 진급에 탈락했다.
현 정권에서 대통령 경호처장으로 현직에 복귀하여 막강 권력을 행사하다가 국방장관으로 도약한 인사다.
김부각 모습이다.
남원 특산품 김부각이 아니라 김과 부가 각을 세운 것이다.
중장과 소령의 그림이 그렇지만 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충성이 아닌가 한다.
[영상] 부승찬 "출입 기록에 '손님'? 이게 국방이에요? 와 기가 차네"…공세에 발끈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진상명 PD2024. 9. 2. 15:30
오늘(2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설전을 벌였습니다.
부 의원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법과 규정을 지킨 게 없다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또 한남동 관저에 김 후보자가 출입했는데 함께 출입한 인원은 '손님'으로 기재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 의원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김 후보자는 각종 의혹에 반박하며 "말조심하세요"라고 맞받았습니다.
그러자 부 의원은 "누구보고 말조심하라는 거냐"고 목소리 높이기도 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다운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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