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안양 출근 2 일차다.
오늘은 충북 제천 상가 문상을 다녀오면서 영동고속도로 여주-수원 교퉁정체의 쓴 맛을 톡톡히 봤다.
수원에서 대전 향촌 오나 서울 둔촌 가나 시간은 엇비슷하게 걸릴텐데 픽업의 나 상무님께 미안하다.
얼른 대전 집에 가 기다리는 데보라와 김치에 토실토실한 저녁을 먹고픈데 KTX도 완행이 있는지 느린 것 같다.
내일은 새벽같이 다시 안양으로 가 교육받고, 저녁에는인덕원에서 불공장 OB 소맥폭탄 작전을 펼칠 예정인데 잘 터지길 희망한다.
20:05분 현재 천안에 다 와 간다.
독립기념관 뒷산 흑성산 불빛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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