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담

대천 시내에서 사전 선거를 하고 옥마산 너머 부여 가는 길의 성주 도화담 할매 묵집에사 저녁을 먹었다.

여기던가 저기던가 하는 노랫말이 생각는 추억이 가득한 그리운 곳이다.

성주사 터지, 성주 탄광, 화장골, 성주변전소, 도화담으로 이어지는 산골짜기 마을이다.

지금은 보령댐 상류지역으로 변모하였다.

장항 변전소를 모 변전소로 하여 주산, 웅천, 성주, 대천, 장곡, 사양 변전소가 자 변전소로 있던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중반까지 애환이 어리던 곳이기도 하다.

함깨 하던 동료들은 어찌들 지내시는지 ......,

상전벽해로 변한 것도 아닌데 그 때 그 시절 느낌이 아니어서 아쉽다.

 

 

https://youtu.be/CVYge4e9wK0?si=a-ZvzaK_z6t75K0v

아씨 / 옛날에 이 길은 [이미자-영화영상]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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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원/한국수필가협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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