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동에서의 "문화동 사람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둔산동을 출발할 때는 멀쩡했는데
시내버스가 도솔 터널을 지나 도안지구로 들어서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소낙비가......,
하는 수 없이 모임장소인 장수 버섯 집을 몇 미터 앞에 두고 (한 100m) 승강장에서 회장님이자 총무님이자 후배님인 최 아우님한테 sos 타전후 기다리는 중에 찰칵!!! 시원하고 훈훈한 만남이었습니다.
몸이 주인장을 좀 원망하긴 했지만 어제 저녁 만다린도, 오늘 아침 향촌/점심 사리원/저녁 관저동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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