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직접 보고 만져보고 싶은 것이 있다.
노을과 어우러지는 배경으로 하여 사진도 찍고 싶다.
바오밥 나무다.
그 것도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마다카스로 섬에 있는 것이다.
바오밥 나무를 보존하는데 우리나라가 지원을 한단다.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벌거숭이 산 시대를 마감하지 얼마 안 되는 우리로서 아픈 과거를 생각해서라도 해야 할 일이다.
물론 국내도 어려운데 국외를 돕는다는 게 무슨 소리냐는 볼멘소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같이 해결하고 함께 가야 하는 한 축임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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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원□한국수필가협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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