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또 너냐?
이번에는 그 눈에다가 화장도 짙게 했구나.
한반도에 맹위를 떨치고는 기력이 다 하여 머리를 흐트러진 채로 만주 벌판에 나뒹그는 네내 언니가 지나간지 얼마나 됐다고 또다시 나타났는지 참 어지간도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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