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발생지인 괌 사이판 일원도 남태평양이라고 불렀다.
태풍이 지상낙원의 좋은 이미지에 손상시키는 옥의 티라 생각했는데 그건 실수였다.
괌 사이판은 북태평양 서쪽에 속해 있었다.
타이티나 피지로 이야기되는 남태평양하고는 다른 것이었다.
그 동안 태풍이 올 때마다 싸잡아서 남태평양이라고 하였는데 듣는 남태평양 영 서운했겠다.
사과하면서 남태평양 지도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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