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이다.
국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
미리미리 없앴어야 하는데 단군 할아버지께 죄송하다
그러나 잘 할 ㅅ ㅜ있다.
은근과 끈기로 국난극복에 최선과 정성을 다 하고 있다.
물려주신 홍익인간(弘益人間)괴 이화세계(理化世界)의 이념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
연이은 부음에 열리는 하늘마저 빗소리로 시작한다.
이럴 때는 천진난만한 청개구리 심보로 하루를 여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마침 K-Drama, K-Pop, K-Star, K-Culture, K-Food, K-Car......, 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K-Story의 신화가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1984년에 할아버지가 그려진 빨간 딱지의 켄터키 치킨(KFC)이 들어왔다는데 국내에서 그를 능가한지 오래된 것을 끝나지 않고 그 본 고향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는 쾌거의 뉴스다.
<태극기 휘날리며 K-치킨이 간다…뉴욕도, 두바이도 “달달해”> 라는 기사 아주 좋다.
이제 시작이다.
첩첩산중으로 쉽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해낼 것이다.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정정당당하게 정면승부를 펼쳐 쟁쟁한 선진국과 어께를 나란히 하는 것을 넘어 정상에 태극기 휘날리는 기쁨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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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yyhm@hanmail.net
수필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원□한국수필가협회원
공학석사□전기안전기술사□PMP□사회복지사□국내여행안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