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서 열까지 다 맘에 든다.
하나에서 열까지 맘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열공할 사람은 열공하고, 딴전필 사람은 딴전 피웠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나몰랑하자는 것은 아니다.
뭘 해야 할 일을 사람은 하고, 뭘 안 해도 될 사람은 지켜보자는 것이다.
사농공상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각기 할 일이 다 다르다는 것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 본말이 전도될 소지가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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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yyhm@hanmail.net
수필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원□한국수필가협회원
공학석사□전기안전기술사□PMP□사회복지사□국내여행안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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