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런 말을 하는가.
누가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가.
진리와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며 법치를 내세우는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말을 하는 자들도, 말을 들어야 하는 자들도 당사자들이이다.
법없이도 살아갈수 있는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할 줄도 모르고 , 들어도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누가 명경지수같은 사람인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을 반성하는 일상적이고도 사소한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알아듣고, 행할 사람은 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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