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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연의 수필 서재
사진

보고싶은 얼굴,2023

by Aphraates 2023. 6. 17.

말 그대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쁘다.

먹고 살기 힘든 것인지, 사서 고생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한숨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먹을 것은 먹고, 할 것은 할 수 있는 작은 여유가 있어 해피하다.

그리움과 추억을 잊고 사는 삭막함이 없어 고맙기도 하다.

오늘따라 유달리 보고싶은 얼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보고싶은 얼굴(김치경 작사, 신귀복 작곡, 소프라노 김치경, 연주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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