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크다고 공부 잘 하는 거 아니고,
목소리 크다고 센게 아닌데
그래도 작은 것보다는 큰 게 나은 듯합니다.
오늘부터 보령 대천 살이에 들어갑니다.
몇 차례 짐을 실어 나르다 보니 대전 향촌 집보다 더 많은 것 처람 꽉 찼습니다.
삼천포와 남원살이 집과 비교해 볼 때 대천 집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회사에 좀 괜찮은 집을 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장 사무실은 내일 살림살이가 채워질 거고, 사택은 어느 정도 정리가 돼 인터넷 시스템도 마무리했습니다.
감리는 온라인 서류가 말해주고, 모든 업무는 피시와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중에 하나라도 기능을 못하면 한 눈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불편하고, 일이 안 됩니다.
내일이면 현장과 사택 준비를 다 끝내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임할 계획입니다.
감히 부처님의 개안식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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