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7 꿰맞추다 너절한 조각을 모아 잘 꿰맞췄나. 그랬다면 물자절약도 되고, 남루한 것이 세로 태어나 환영받게 될 것이다. 멀쩡한 조각을 만들어 억지로 꿰맞췄나. 그랬다면 괜시리 천만 버리고, 이상한 것으로 변모하여 외면당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너는, 그대는 어디쯤에 서 있는가. 자아성찰과 개과천선이 필요하다. 나는 올바르게 자리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개념조차도 없이 막무가내라며 턱도 없는 고집을 부려선 안 된다. 전후좌우를 살펴보고 "아, 내가 잘 못 서 있었구나" 하고 성찰하며 자리바꿈을 하는 것도 잘 사는 길임을 알았으면 한다. 2023. 3. 12. 친구여, 2023년 친구여_조용필 | 비올라연주_이유나, 다음 2023. 3. 11. 비 내리는 고모령, 2023년 주현미 "비내리는 고모령" (연주 : 심성락(acc), 이유신(gt), 김광석(gt)) [임백천의 라디오 7080 "풍류열전"], 다음 2023. 3. 10. 세상이, 나라가, 집안이......, 세상이, 나라가, 집안이......, 어떻다는 것인가. 아름답고, 행복하고, 희망적이었으면 좋겠다. 2023. 3. 7.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3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