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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낮에 살짝 걷었다가 해가 질 때면 가차없이 드리우는 거실의 커튼을 살포시 젖혔다. 밖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서였다. 먼저 창문에 습기가 서렸는지 얼음이 얼었는지 본다. 습기.. http://t.co/S57HjHa2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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