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vs 화합, 화합 vs 대결.
쉽지 않은 일로서 진통이 수반되겠지만 세상이치와 인간도리에 따라 순리대로 정립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역시 언젠가는 결말나겠지만 어느 쌍이 가장 희색만면이나 속내복잡일까.
다시 그렇다면.
편을 갈라 부회뇌동하는 것은 해결에 도움이 아니 된다.
궁금하고 걱정이 되지만 그 역시 전문가들과 당사자들 몫이다.
답답하더라도 이해관계자나 국외자들은 각자 위치에서 각자 일을 하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답이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국민된 권리이자 의무일 것이다.
오늘은 대전 집에 가는 날이다.
맘이 너그러워지는 것은 당연하다.
세 장의 사진을 검색해 보면서 공맹(孔孟)이 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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