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巨物).
대인 중의 대인으로 학문이나 경력, 세력 등이 뛰어나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갖는 인물을 일컫는 말이다.
거인이라고도 한다.
강태공은 대물이라고도 한다.
어떤 경우는 괴물이라고도 한다.
동맹을 넘어 혈맹이라고까지 하지만 지구촌 어디에 붙어있는 나라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 대국 미국에서 동북아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을 거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부자 나라이니까 방위 분담 좀 더 하라고 압박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 외교적으로 우리를 치켜세운 것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는 것이었다.
지구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인 뉴욕타임스(뉴욕타임스)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연예계 한류를 보고 문화계 거물(Cultural Juggernaut)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극찬했단다.
외국 무대 진출이라고 해봐야 인종차별을 감수하면서까지 호구지책을 나섰던 미8군 무대나 일본 무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기분이 좋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분발과 발전을 기했으면 한다.
한류 열풍.
대단하다.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 것이다.
울어라 열풍을 거치면서 피와 땀과 눈물이 어린 결과물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언론사가 인사치레로 한번 해 보는 소리가 아니라 사실적으로 그렇다는 것을 표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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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원□한국수필가협회원
전기안전기술사□PMP□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