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시 반에 이백면 현장으로 출근하면서 지리산과 함께 할 때도 있고,
몇 명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철공/목공/시맨트공/미장공/중장비원/측량원/전기원/기계원/토목 건축원/신호원/관리원/감독원 분들과 함께 할 때도 있고,
다들 퇴근하여 적막한 사무실에서 몸과 맘을 달랠 때도 있고......,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다.
시시각각으로 희로애락이 교차하지만 결론은 단 하나 역동적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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