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습니다.
여름은 5시에
겨울은 6시에 합니다.
한 손에는 서류 가방, 다른 손에는 제주도 대자가 보내온 무공해 점박이 귤입니다.
활기차게 했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17시고, 18시고, 19시고, 그 다음이고 현장 여건에 따라 각기 다릅니다.
그러나 장미여관처럼 초라하고 서글프진 않습니다.
씩씩하게 합니다.
여기는 지리산 자락 운봉-인월-함양 넘어가는 고갯마루입니다.
https://youtu.be/xmAsPX0xYCY?si=Epp3wN2tpi6vzf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