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비가 내리고, 연초가 연초같지 않다.
맘이 돌덩리처럼 굳어버리고, 몸이 축 늘어진다.
그렇게 이상할지라도
사랑과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그리움과 추억에 미소짓는 사람은
잘 살고 행복한 사람이다.
https://youtu.be/dogh7lH52Yg?si=JdGPh_-2LDeeI6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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