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07 탁, 하면 떠오르는 그 사람 모습은? 탁, 하면 떠오르는 그 사람 모습은? 대번에 좋은 면이 튀어나오면 좋겠다. 하지만 그 사람의 이미지가 무엇인지 한 참 생각한 후에 나온 것이 나쁜 것 정도라면 몰라도 이름만 대면 “아, 그 사람...” 하면서 고개를 돌리는 정도가 돼서는 안 될 것이다. 적어도 이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아주 매너 .. 2008. 7. 24. 깍쟁이 짓 해 봐야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하여 저만 약은 체 하며 깍쟁이 짓 해 봐야 남는 거 없고, 자기를 과시하기 위하여 음흉한 방법으로 저만 잘난 체 해 봐야 별 거 아닌 세상살이의 이치다. 처음 언뜻 보기에는 크게 이득을 본 거 같고, 체면 유지가 된 것 같지만 나중에 이해득실을 계산해 보면 그러느라고 눈치보고 .. 2008. 7. 24. 아직도 몽둥이찜질 당할 사람이 몸의 컨디션을 생각하거나 기분학상으로 볼 때 아직 일어날 시간이 아니었다. 그런데 시끄러운 소리 같은 것에 잠이 깼다. 눈을 뜨면 보이도록 침대 정면 오디오 세트 스피커 위에 올려놓은 디지털시계를 보니 3시쯤이었다. 그 시간이면 평상시에 일어나는 시간보다 1시간은 빠른 시간인데 아파트 단.. 2008. 7. 23. 칠갑산 운무를 배경으로 Aphraates 2008. 7. 22. 칠갑산 운무를 배경으로 Devora 2008. 7. 22. 이 것 저 것 가릴 새 있나요? 기상청이 날씨를 예보하는 것인지 중계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차라리 밉상청이라고 하라는 지탄까지 받고 있다. 장마, 태풍, 폭염 등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 들쭉날쭉하지만 정확한 예보가 안 되고 수시로 빗나가기 때문이다. 기상청 예보를 참고로 뭔가를 계획했다가 틀어지면 짜증이 난다. 그러나 .. 2008. 7. 22. 이전 1 ···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 1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