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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연의 수필 서재

사진1352

이런 일에 관심을 지도자들은,그리고, 주민들은 또한, 상인을 위시한 경제인들은 무릇 이런 일에 관심을 갖고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축제의 계절이지만 거기는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축제는 얼마나 될까를 생각하면 안타깝다.광주에 가도 천안 호두과자, 대구에 가도 공주 밤, 부산에 가도 대전 칼국수, 서울에 가도 청양 구기자, 제주에 가도 금산 인삼, 춘천에 가도 보령 우럭......, 이런 식이면 함께 별 볼 일 없게 된다. 누가 어떤 식으로 불러도 "대전발 0시 50분"은 대전의 것 그대로이어야 한다.그래야 노래가 살고 빛을 발한다. https://youtu.be/bYbEARXmeQM?si=8h97_FjP9qS6HA6e 17인의 명품보이스가 "대전발 영시 오십분"의 사연을 노래하다 , 다음  '성심당 빼면 노잼.. 2024. 10. 6.
갈수록 팍팍해지는구나 갈수록 팍팍해지는구나.미당 선생같은 동양적 사고방식의 라떼 스타일은 아니지만 세태가 그러니 따를 수밖에 없겠구나.변화에 호불호의 딱지를 붙일 수도 없고......, 그거 참 거시기하다 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단독] "막내 사비로 국장 밥산다"…공무원 57% 겪은 '모시는 날'이보람2024. 10. 5. 05:01 지난 7월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 당시 수험생들이 서울 관악구 한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인사혁신처" 막내 직원들 사비를 걷어 부서에서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국‧과장 식사를 대접하는 건 불합리한 관행이에요. 의무적으로 장소 선정과 차량 대기, 운전에 유류비 부담까지 번거롭고 부담스럽습니다.(지방자치단체 3년차 공무원 이영훈(20대‧가명)씨) "젊은 공무원 엑소더.. 2024. 10. 5.
아예 숨도 쉬지 말라고 하지 뭘 그러시나.그 정도로는 약하지윗층의 숨소리때문에 잠을 못 자겠으니 아예 숨도 쉬지 말라고 하지 그러나.단 조건이 있다.댁의 아랫 집도 마찬가지이니 윗 층인 댁도 숨을 쉬지 말아줘야겠다.그럼 혹시 함무라빕 법전의 以眼還眼 以牙還牙(이안환안 이아환아 눈에는 눈, 이에는 이)......,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Shylock)처럼 당해보라고 딴지를 거는 게 아니라 사람 사는 게, 세상 돌아가는 게 그 게 아닌 것이다. "밤 10시부턴 변기 사용.샤워 하지마"…아랫집 요구에 분노한 주민2024. 10. 4. 10:44 [123RF][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 아파트 입주민이 층간소음을 이유로 늦은 밤 샤워를 금지하는 것도 모자라 화장실 변기 물까지 내리지 말라고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뉴시스에 따.. 2024. 10. 4.
세월이 이리 됐네 세월이 이리 됐네.행담도와 광명에서. 2024. 10. 4.